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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보합권 혼조 출발…무역협상 관망+실적 부진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02-20 23:47 송고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보합권 혼조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회담을 관망하는 가운데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07% 하락한 2만5872.29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03% 내린 2779.05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05% 상승한 7490.31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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