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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 출신의 김혁건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시그널'에 출연하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더크로스의 보컬이었던 김혁건은 7년 전 불의의 고통사고를 당하며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김혁건은 "다시 일어나지 못하면 죽어버리겠다 생각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현재 김혁건은 전신마비 장애 때문에 보조장치를 이용해 수시로 배를 눌러줘야 호흡할 수 있는 상황임이 알려졌다.
하지만 김혁건은 다시 무대에 서며 희망 전도사로 활동하며 그의 재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김혁건은 'Don’t cry' 등으로 잘 알려진 록밴드 '더 크로스'의 보컬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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