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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에 전성남씨 당선…"처우 개선"

(광주=뉴스1) 이종행 기자 | 2019-02-20 10:29 송고 | 2019-02-20 10:46 최종수정
전성남(50·왼쪽) 광주시 동구시니어클럽관장이 지난 19일 북구 운암동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실에서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전 당선자는 이날 '제14대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제공)2019.2.20/뉴스1 © News1 이종행 기자
전성남(50·왼쪽) 광주시 동구시니어클럽관장이 지난 19일 북구 운암동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실에서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전 당선자는 이날 '제14대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제공)2019.2.20/뉴스1 © News1 이종행 기자

14대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에 전성남 광주 동구시니어클럽 관장(50)이 당선됐다.

전 신임 회장은 지난 19일 총 유권자 936명 중 829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576표(69.48%)를 얻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그는 "사회복지사 회원 모두의 협회,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참여와 연대, 광주 6만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책개발 씽크탱크 조직,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현장중심형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사회복지사 응급기금, 실무자 중심의 전문운영위원회 구성 등 제시한 공약을 실천하는 데 전력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2년 2월28일까지다.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광주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 광주시니어클럽회장, 한국아동복지협회 솔루션위원, 광주시 동구·남구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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