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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진선규 "'극한직업' 손익 분기점은 260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2-19 23:44 송고
'6자회담' 캡처 © 뉴스1
'6자회담' 캡처 © 뉴스1

배우 진선규가 '극한직업' 손익 분기점을 밝혔다.

진선규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6자회담'에서 김용만과의 친분으로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특히 진선규는 흥행 중인 영화 '극한직업' 뒷이야기로 시선을 모았다. '극한직업'은 14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코믹 영화다. 현재 한국 영화 관객수 2위를 기록 중이다.

진선규는 "영화를 많이 한 게 아니라서 대중은 없었고 손익 분기점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배우들과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특히 손익 분기점은 260만 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진선규는 러닝 개런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러닝 개런티 포함된 계약을 제안 받은 적이 없다"면서 "제작사 대표님이 보너스는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 바라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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