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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이경규 "정규 편성? 반반..산만하다는 지적 있어"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2-19 23:17 송고
'6자회담' 캡처 © 뉴스1
'6자회담' 캡처 © 뉴스1

'6자회담' 이경규가 정규 편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경규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4부작 예능 프로그램 '6자회담'에서 "정규 편성이 될 것 같으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경규는"호불호가 갈린다. 산만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이경규는 "(정규 편성 생각은) 반반이다. 정규로 가게 되면 내 덕이고 안 되면 그건 용만이 탓이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수장이 책임져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경규는 "내가 무슨 수장이냐. 오프닝 네가 하지 않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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