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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엔 인연 생길까"…가연 '스프링 데이트 미팅파티'

정회원 남녀 8쌍 초대…코스요리부터 커플게임까지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2019-02-19 17:59 송고
(가연 제공)© 뉴스1
(가연 제공)© 뉴스1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3월16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봄맞이 '스프링 데이트 미팅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가연은 이번 미팅파티 콘셉트를 '소수정예'로 잡았다.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가연 정회원 남녀 8쌍(16명)이다. 소규모 인원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보다 밀도 있는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한다는 전략이다.
미팅파티에 참여한 남녀는 △호텔 코스요리를 만끽할 수 있는 식사 데이트 △샴페인 스탠딩 파티 △이성과의 1대1 대화 △커플게임 등을 즐기며 이성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

가연은 현장에서 성사된 커플에게 연극 '극적인 하룻밤'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화장품 세트와 캔들, 스파클링 와인 등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미팅파티 참가는 3월10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파티' 카테고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dongchoi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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