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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2019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참여 학교 대상 세탁 진행

2009년부터 무료 교복세탁 진행하며 업계 최장기간 기록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2-18 14:05 송고
사진 제공: 크린토피아 © 뉴스1
사진 제공: 크린토피아 © 뉴스1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2019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참여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교복 세탁을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은 매년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복 세탁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교복 나눔을 돕는 크린토피아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해에는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한 10여 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1만여 벌의 교복 세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교복 구매의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09년부터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11년 동안 학교에서 11만여 벌의 교복을 수거하고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최장 기간 기록을 달성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가진 재능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이어 “교복 물려주기를 통해 자원의 낭비를 막고,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교복 세탁 당일 서비스’를 운영해 매일 입어야 하는 교복을 빠르게 세탁해준다. 토요일 10시 이전에 교복 세탁을 맡기면 당일 오후에 찾아갈 수 있는 세탁 서비스로,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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