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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56억 반지' 속 깜짝 약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2-18 11:01 송고 | 2019-02-18 14:25 최종수정
/ 사진출처=케이티 페리 SNS© 뉴스1
/ 사진출처=케이티 페리 SNS© 뉴스1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35)와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43)이 약혼했다.

페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페리의 약지에는 약혼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이 밸런타인데이에 약혼했다"며 "두 사람 모두 자녀를 원하고 있으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페리가 공개한 약혼 반지의 추정가는 약 500만 달러(약 56억원)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처음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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