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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전소민→연우→손나은, 눈 호강 게스트 라인업(종합)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2-16 14:35 송고
뉴스1 DB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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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가 게스트 라인업으로 방송을 향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전소민에 이어 모모랜드 연우와 에이핑크 손나은이 게스트로 출연하는데, 평소에도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왔던 이들이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16일 뉴스1 취재 결과, 손나은은 '미추리'의 세번째 게스트로 섭외돼 이달 말 녹화를 앞두고 있다.  
'미추리'는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8인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보여주는 미스터리 생존 버라이어티. 시즌2는 유재석 임수향 손담비 강기영 등 기존 멤버들과 개성 넘치는 게스트들의 조합으로 매회 색다른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15일 처음 방송된 '미추리2' 1회에는 배우 전소민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줬다. 전소민은 유재석과 SBS '런닝맨'에서도 함께 하며 예능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터라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컸다.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는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함께 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뉴스1에 "연우가 최근 '미추리2' 녹화를 마쳤다. 방송 일자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연우는 모모랜드의 인기 멤버 중 하나로 지난해 12월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서 남다른 적응력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그리고 연우에 이어 세 번째 게스트로 손나은이 출격해 '미추리2' 멤버들과 추리게임을 펼친다. 손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달 미니 8집 '퍼센트'를 발표, 타이틀곡 '%%'(응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나은은 연기자 생활도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주연작 '여곡성'을 관객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미추리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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