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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천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웃돌아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9-02-11 09:59 송고
김현철 (왼쪽부터)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상율 천보 대표이사, 박의수 하나금융투자 전무,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천보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 참여한 모습. (한국거래소 제공) © 뉴스1
김현철 (왼쪽부터)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상율 천보 대표이사, 박의수 하나금융투자 전무,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천보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 참여한 모습. (한국거래소 제공) © 뉴스1

정밀화학 업체 천보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천보는 코스닥 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3200원(6.10%) 내린 4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공모가 4만원 보다는 23.5% 증가했다.
천보는 지난달 21~22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8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3만5000원~4만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426.09대 1로 집계됐다.

천보는 2007년 설립한 정밀화학 소재 업체로 액정표시장치(LCD) 식각액 첨가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반도체 공정 소재, 의약품 중간체 등을 제조하고 있다. 


ddak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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