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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청하 측 "복통 원인은 장염…스케줄 취소·치료에 집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2-09 09:53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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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장염 증세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취소한다. 

청하 소속사 MNH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먼저 청하의 생일을 앞두고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청하의 현재 상황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팬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 오전 청하가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검사 후 장염에 의한 통증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로 인해 청하는 부득이하게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며, 전문인의 소견에 따라 완전한 컨디션을 되찾을 때까지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청하는 지난 7일부터 복통을 호소했다. 이에 8일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달 신곡 '벌써 12시'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하 MN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NH ENTERTAINMENT 입니다. 먼저 청하의 생일을 앞두고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청하의 현재 상황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팬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오늘 오전 청하가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후 장염에 의한 통증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청하는 부득이하게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며, 전문인의 소견에 따라 완전한 컨디션을 되찾을 때까지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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