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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지성♥이보영, 오늘(5일)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2-05 16:33 송고
이보영(왼{쪽)과 지성 © News1 DB
이보영(왼{쪽)과 지성 © News1 DB

배우 지성(42·본명 곽태근) 이보영(40) 부부가 득남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뉴스1에 "이보영이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면서 "예정일보다 빠른 출산을 했다"고 밝혔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이날 오전 득남했다. 태명은 보아"라면서 "가족분들 모두 기뻐하고 계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지성은 또한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탄생 소식을 직접 알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갓난아이의 발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이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6년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5년 6월에는 첫째 딸을 출산했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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