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Splash News © News1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연인인 팝가수 케이티 페리, 그의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룸의 근황이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 플린이 LA에 있는 한 볼링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케이티 페리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모자를 쓴 채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강아지를 안고 있다. 올랜도 블룸도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를 쓰고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올랜도 블룸의 아들 플린은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 이후 케이티 페리와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오다 2017년 결별했으나 지난해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플린은 현재 어머니인 미란다 커가 키우고 있다.


seu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