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팬들과 생방송 소통 중 등장한 욕설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 

러블리즈 이미주는 3일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잠시 말을 끊었다. 그 사이 이미주와 함께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 "저 XX 왜 XX이냐"라고 욕설을 내뱉었고, 이는 그대로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에 이미주는 뒤를 돌아보며 "언니"라고 욕설을 한 사람을 돌아봤다. 그리고 "여러분 사랑한다. 러블리너스 자요, 자. 해명이 아니라 (카메라) 끄겠다"고 말한 후 방송을 마쳤다.

이후 V라이브 영상에서는 지워졌지만, 해당 부분이 짧게 편집돼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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