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사© News1 |
충북 청주시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청주의료원,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관내 병·의원 255곳, 치과·한의원 12곳, 약국 190곳은 일자별로 당직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운영된다.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자체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당직 병·의원과 약국정보를 안내하고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유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청과 각 구청 당직실, 보건소, 충북도 소방본부(119)에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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