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30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2019.01.30© 뉴스1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농협은행 전북본부에 감사의 뜻으로 2019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2016년 적십자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협약을 체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적십자의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동행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든든한 우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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