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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2월8일까지 비상근무 체계 돌입

(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2019-01-29 17:29 송고
전북지방우정청은 명절 설을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전북우정청 제공)2019.01.29/뉴스1© 뉴스1
전북지방우정청은 명절 설을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전북우정청 제공)2019.01.29/뉴스1© 뉴스1

전북지방우정청은 명절 설을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택배 등 소포우편물이 폭주하는 상황에서 도민이 우편물을 제때 받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 택배 물량은 전북에서 타 도시로 나가는 선물택배 79만여건, 전북으로 배달되는 택배 62만여건 등 총 141만건으로, 지난해 설과 비교해 15.1% 정도 많을 것으로 우정청은 전망했다.    

우정청은 이 기간 모든 직원이 동원돼 특별소통 지원에 나선다.

전성무 청장은 “설을 앞두고 선물택배 폭주가 예상되는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해 고객의 소중한 우편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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