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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100만 관광객 목표로 준비 박차

육·해·공 전 군 참여 확대, 중국 초청 특별공연 추진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2019-01-27 16:21 송고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원주 문화재단 제공) © News1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원주 문화재단 제공) © News1 

원주시는 9월3일부터 개최할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1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따뚜공연장 내 상설 공연장 설치와 조명개선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육·해·공 전 군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원주 시티투어버스, 팸투어 및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자매우호도시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초청 특별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원주를 대표하는 세계적 축제로 발돋음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53만을 넘어 100만 관광객이 찾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9월3일부터 9월8일까지 6일간 따뚜공연장과 원주 시내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ohju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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