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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도서관協, 대덕대 세미나… 이용자 편의성 모색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2019-01-25 17:18 송고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동계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동계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는 25~26일 대덕대 정곡관에서 ‘2019 제10회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동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국 85개교가 참여한 이번 동계세미나에서는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와 교수학습 콘텐츠 서비스 및 다양한 대학도서관 관련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세미나에서는 곽동철 청주대학교 교수의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 박형용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부장의 ‘전문대학을 위한 KOCWS’, 이애란 울산과학대학 팀장의 ‘전문대학의 길 위의 인문사회학 사업 운영 방안’, 임신애 서울예술대 과장과 김철우 수원여자대학 팀장의 ‘전문대학도서관 디지털 아카이빙 서비스’ 등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우찬제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장과 김태봉 대덕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도서관은 대학의 중추적 심장"이라며 "이용자들의 진화하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서관 가족들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정진한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회장도 “위기의 대학도서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이를 통해 대학이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haena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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