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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서울고검 검사, 음주운전으로 적발…면허정지 수준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 인정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2019-01-23 19:52 송고
© News1 DB

현직 검사가 법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고검 소속 검사 A씨(60)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 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앞서 가던 차량을 추돌했다.

상대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95%인 것을 확인하고 A씨를 입건했다.

다행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은 간이조사를 진행한 뒤 귀가조치 했다"며 "추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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