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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부친상…원로 영화인 안화영씨 별세,향년 95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1-21 10:32 송고 | 2019-01-21 10:33 최종수정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한국영화배우협회 측에 따르면 안성기의 아버지이자 원로 영화인인 안화영씨가 20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안화영씨는 한국 영화 초창기를 이끈 영화제작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아들인 안성기는 이날 아침부터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고 안화영씨의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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