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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결제서비스업체 '다날'로부터 투자유치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2019-01-21 09:34 송고
© News1 이승배 기자
© News1 이승배 기자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후오비코리아는 결제서비스업체 '다날'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울러 후오비코리아는 다날과 사업제휴를 맺고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서비스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날의 본인인증 및 해외송금, QR코드 결제 기술을 후오비코리아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다날은 후오비코리아와 손을 잡고 블록체인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후오비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오비가 가진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날 관계자는 "이번 후오비 코리아와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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