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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결혼 1달만 임신 21주차설…병원 측 "의료정보 확인 못해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1-18 17:38 송고
조수애♥박서원© News1
조수애♥박서원© News1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결혼 한 달 만에 임신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매체는 서울중앙대병원 관계자의 말이라며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21주차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임신설에 대해 대해 서울중앙대병원 관계자는 뉴스1에 "환자의 의료정보에 대해서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앞서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알리고 웨딩 화보 등을 공개한 바 있다. 

1992년생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육감적중쇼 n분의1' 등에 출연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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