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 뉴스1

'연애의 맛'이 지상파 프로그램을 제치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은 전국유료가구기준 5.4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이날 '연애의 맛'에서는 서수연과 이필모의 로맨틱한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됐으며, 고주원이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채널A '도시어부'는 전국유료가구기준 4.133%, JTBC '너의 노래는'은 1.904%, MBN '최고의 치킨'은 0.941%의 성적을 보였다.

또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1부 4.2%, 2부 3.9%(이하 전국 기준)로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SBS '가로채널'은 3.8%,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1부 0.9%, 2부 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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