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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황후의 품격', 15.2%로 수목극 1위…'풍상씨' 대폭 상승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1-18 08:24 송고
SB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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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방송된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12.2%,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2.5%, 15.3%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장나라 분)가 이혁(신성록 분)과 태후(신은경 분)의 허를 찌르며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8.1%, 10.2%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6.4%, 6.5%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붉은달 푸른해'가 지난 16일 종영하면서, 이날 오후 10시에는 '출발 드라마 여행'이 대신 편성됐다. 이는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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