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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당신' 한승현 "영자 누나 초란 잘 먹겠습니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1-15 23:28 송고
KBS2 '볼빨간 당신' 캡처© News1KBS2 
KBS2 '볼빨간 당신' 캡처© News1
양희경의 아들 한승현이 초란을 선물해준 이영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볼빨간 당신'에서는 '한량TV'의 양희경과 두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량TV'의 양희경은 아들들에게 "너희 둘이 요리 대결을 펼쳐라"고 말했다. 막덩이 한승현은 "재료를 없애고 싶고 본인이 하기엔 귀찮으시고 해서 우리에게 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아들들은 양희경에게 승자의 헤택이 뭐냐고 물었고 이기는 사람이 다음 콘텐츠의 주제를 정하기로 했다. 막덩이 한승현은 "내가 전직 요리사 출신인데 형이 나한테 될 리가 없다"고 말했다. 큰덩이 한원균도 "자취 경력이 있다"며 물러서지 않으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두덩이 형제는 중국 당면인 분모자를 활용한 분모자 떡볶이와 명란 우동을 만들기로 했다. 막덩이는 이영자가 선물한 초란을 깨며 "영자누나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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