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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 처음 보자마자 갖고 싶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1-14 23:28 송고 | 2019-01-14 23:29 최종수정
라이머, 안현모/SBS 캡처 © News1
라이머, 안현모/SBS 캡처 © News1

'동상이몽2'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라이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안현모에 대해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라이머는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정말 5개월 만에 훅 이렇게 됐다"면서 '직진남' 면모를 뽐냈다. 

이를 듣던 안현모는 "5개월이 아니라 6개월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말하면 기사에 잘못 나오고 그런다"면서 기자 출신답게 '팩트 체크'를 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대해 안현모는 "연애 기간이 짧아 보이는 게 싫어서 6개월이라고 정확하게 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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