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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박성웅 "정경호, 정말 좋아…수영이 질투할 정도"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1-11 13:28 송고
SBS 고릴라 캡처 © News1
SBS 고릴라 캡처 © News1
배우 박성웅이 정경호에 대해 "좋은 동생"이라고 칭찬했다.

박성웅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정경호와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이날 정경호는 라디오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랑하는 웅팍형 목소리가 들려서 겸손해진다"며 "만약 성웅형을 더 빨리 알았다면 더 행복해졌을 것'이라고 보냈다.

이에 박성웅은 "정경호는 정말 좋은 동생이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정말 좋다"라며 "수영씨가 질투를 할 정도"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경호와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은 공개 연인 사이다. 

한편 박성웅이 주연을 맡아 최근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 판수(박성운 분)과 고등학생 동현(진영 분)의 웃음 파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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