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 News1 권현진 기자 |
안효섭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안효섭이 tvN '어비스'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하는 드라마로 문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특히 '어비스'는 앞서 박보영이 일찌감치 주인공을 결정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안효섭이 박보영과 연상연하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어비스'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eu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