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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무용예술협회 2018 올해의 예술대상에 송정은 안무가

공로상에 박주희 법률사무소 제이 변호사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9-01-10 09:50 송고
송정은 서울기독대학교 교수(왼쪽, 예술대상) 박주희(공로상, 법률사무소 제이 변호사)© News1
송정은 서울기독대학교 교수(왼쪽, 예술대상) 박주희(공로상, 법률사무소 제이 변호사)© News1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2018 올해의 예술상 예술대상에 송정은 서울기독대학교 교수를, 공로상에 박주희 법률사무소 제이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술대상을 받은 송정은 교수(56)는 보훈무용예술협회 부이사장이며 남편 조남규 한국무용협회이사장과 함께 조남규·송정은 무용단을 이끌고 있다.
공로상을 받은 박주희 변호사(34)는 무용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저작권법 등을 무료 강연하는 등 무용계 발전에 힘써왔다.

올해의 예술상은 수상자심사위원회(위원장 안호상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장)가 한해동안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한 무용인 가운데 선정한다.

각 부문 수상자에는 △안상화 Dance MUA 예술감독(안무가상) △나용희 목포시립무용단 상임단원(전통무용가상) △박윤미 박윤미무용단 예술감독(전통무용가상) △서성원 한사모댄스컴퍼니 대표(지도자상) 등이 선정됐다.
신인부문에서는 △고우리 서울시무용단 단원(신인 무용가상) △이채현 상명대학교 강사(신인 안무가상) △강은지 숙명여자대학교 강사(신인 안무가상) △박채원 (신인 전통무용가상)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 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2006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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