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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금잔디에 관심 집중.."종신계약 했다" 발언 '폭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1-09 00:41 송고 | 2019-01-09 00:43 최종수정
금잔디/SBS 캡처 © News1
금잔디/SBS 캡처 © News1

트로트가수 금잔디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금잔디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금잔디는 대표곡 '오라버니'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시선을 강탈했다. 금잔디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애교 넘치는 모습이 청춘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임재욱은 금잔디의 노래 실력에 감탄하며 "지금 회사랑 계약이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보기도. 이에 금잔디는 "종신계약 했다"라고 재치있게 답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행사로 쉴 틈이 없다는 금잔디는 이날 방송에서 "한 달에 3일 정도 쉰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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