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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 "제 욕은 괜찮지만 가족엔 말아 달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2-31 16:20 송고
홍선영 인스타그램 © News1
홍선영 인스타그램 © News1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가족에 대한 욕은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홍선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저기 죄송한데요. 저 이런 거 한 번도 올린 적 없는데 이건 한 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DM으로 저한테 어떤 욕하셔도 괜찮아요.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족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슬프기도 하고 살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홍선영이 캡처해서 올린 한 누리꾼의 DM에는 먹방을 선보인 홍선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함께 엄마와 동생 홍진영을 언급하는 글이 담겼다. 이에 홍선영은 누리꾼들에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흥자매로 출연, 유명세를 얻고 있다. 홍진영의 어머니 역시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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