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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한혜진♥전현무, 결별설 몸소 불식…레드카펫 동행+감사 소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2-30 10:32 송고 | 2018-12-30 10:38 최종수정
전현무, 한혜진 © News1 권현진 기자
전현무, 한혜진 © News1 권현진 기자
한혜진과 전현무가 '연예대상'에서 애정을 자랑하며 결별설을 불식했다.

29일 오후 진행된 '2018 MBC 연예대상'에 레드카펫에는 '나 혼자 산다' 팀이 다 함께 등장했다. 이때 전현무는 연인 한혜진을 직접 에스코트하며 '매너남'의 면모를 보였다. 이때 전현무는 한혜진의 드레스를 밟는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역시 연인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나 혼자 산다'로 최우수상을 받은 한혜진은 소감 말미 "언제나 힘들 때 고민 많을 때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씨와 이 기쁨 함께 하고 싶다. 감사하다"라며 연인을 직접 언급해 그간 항간에 떠돌던 결별설을 완전히 일축했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몇몇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 분위기가 평소와 달리 냉랭했다며,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친 것. 이후 양측이 3일 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의혹이 증폭됐으나, 10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약 3주 만에 진행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그간의 결별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한혜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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