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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얼반웍스 측 "재정악화로 배우 사업 철수? 사실 NO"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12-27 12:14 송고
© News1 얼반웍스 홈페이지
© News1 얼반웍스 홈페이지
연예기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이 '재정악화로 인한 배우파트 사업 철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의 입장을 취했다.

27일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뉴스1에 "재정악화로 인한 배우 사업 축소는 사실이 아니며, 배우들에게 이런 일을 통보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이어 "최근 일부 매니저가 퇴사를 한 것은 맞지만, 배우 파트 사업 축소와 관련돼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김응수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소속사가 이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얼반웍스이엔티가 재정악화로 인해 배우 파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철수한다며 김응수 등에 이를 통보했다고 했다. 또 아이즈원 김민주와 크리샤츄 등 가수 파트만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지난 2009년 설립된 회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제작하는 종합 엔터사다. 배우 파트 매니지먼트에는 김응수 최규환 영화감독 겸 방송인 봉만대 등이 소속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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