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택시기사 얼굴 빵봉지로 때리고 주점서 행패…60대 구속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12-24 07:47 송고
부산 동부경찰서 전경.(부산동부경찰서 제공)© News1
부산 동부경찰서 전경.(부산동부경찰서 제공)© News1

부산 동부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주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고 택시 운전기사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한 혐의(주취폭력)로 이모씨(66)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1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상해거리 앞에서 운행하고 있던 택시 운전기사를 상대로 시비를 걸고 빵이 든 비닐봉지로 그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있다.
또 11월 20일 오후 9시3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업주와 손님들에게 욕을 하고 행패를 부리는 등 약 30분동안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있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씨의 폭력 전과가 3차례 이상인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했다.


choah4586@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