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

노랑풍선,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고객의 소리'로 서비스 개선 및 전 직원 대상 교육 운영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8-12-17 08:39 송고
노랑풍선 로고 

직판여행사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인중)이 최근 소비자중심경영(CCM) 4회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2년 단위로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진행한다.

노랑풍선은 지난 2013년 직판여행사로는 처음으로 CCM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후 '고객만족'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해 고객 의견을 반영한 상품 설계 및 불만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상담 품질 평가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알림톡 발송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별 고객 안내를 강화했으며 홈페이지∙모바일 개편을 통해 소비자 제공 정보 채널을 강화한 바 있다.

아울러 2018년 하반기부터는 현지 여행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해 △가이드 등록제를 통한 가이드 서비스 품질 관리 △현지 행사보고를 통한 서비스 개선점 발굴 △여행 중인 고객 대상 해피콜 진행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최명선 노랑풍선 전무는 "노랑풍선은 최고고객책임자를 필두로 전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중심경영의 선두에 서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고객의 관점에서 구성할 것"이라며 "회사 내외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신뢰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eulbi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