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전경/뉴스1 DB © News1 |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개발지원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연구개발지원단은 2009년부터 전북도의 과학기술전담조직으로 연구개발(R&D)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의 R&D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북도가 올해 초 과기부의 과학기술기반 수요맞춤형 R&D 지원사업과 지역과학기술 선도모델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신재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북연구개발지원단을 통해 전북 지역의 과학기술 체계를 한 단계 향상했다”며 “과학기술 혁신이 전북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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