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 News1 |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는 탈모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나도 앞머리 수술했다. 너무 날아가서"라며 모발이식을 받았음을 최초 고백했다. 그는 "상담을 받아보니 앞머리는 성공률이 되게 좋다고 해서 앞머리를 시술했다"라고 설명했다.이휘재처럼 공개적으로 모발이식을 했다고 고백한 스타들이 있다. 개코, 박준형, 오지헌, 김수용이 그들이다.
개코 박준형 김수용(왼쪽부터) © News1 |
개그맨 박준형 역시 올해 11월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오지헌을 따라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나를 보더니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헤어 라인을 살짝 시술했다"라고 설명했다. 오지헌 역시 박준형과 함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김수용은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모발 이식 수술한 지 1년 됐다. 지금 머리숱이 많이 풍성해졌다"고 자신감이 오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이외에도 배우 정만식,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이 모발이식을 한 사실을 밝혔다.
breeze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