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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화곡동 70억원대 건물 샀다 "최근 매입"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12-07 14:55 송고 | 2018-12-07 15:10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하정우(40)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70억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뉴스1에 "하정우가 최근 화곡동 70억대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면서도, 구체적 사안과 관련해선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하정우가 매입한 건물은 전층이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로 운영 중인 곳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스타벅스가 2031년까지 직영으로 15년간 장기임대한 곳이며 주변에 유동 인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가는 약 73억원이다. 

한편 하정우는 올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강림 차사 역을 맡아 '암살'과 '신과함께-죄와벌'에 이어 '트리플 천만 관객'을 달성한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이달에는 주연을 맡은 영화 'PMC: 더 벙커'가 개봉할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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