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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 "열애·임신·결혼 동시에 알려, 안 좋게 보일까 걱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2-06 10:07 송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 News1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율희가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대중에게 안 좋게 보일까봐 걱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아이돌 부부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처음 등장했다.
최민환은 아내 율희를 배려하고 아들 최재율 군을 잘 돌보는 모습을 보여줬고, 율희 역시 살림을 잘 해내려고 노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부부는 솔직한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최민환은 "나와 아이가 율희의 앞길을 막을까봐 걱정했다"라고 말했으며, 율희는 "열애, 임신, 결혼 사실을 동시에 알려야 했다.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가 등장하는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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