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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티파니, 가정사 고백 "父와 연락두절 7년째…죄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2-05 17:59 송고 | 2018-12-05 18:26 최종수정
티파니 영 © News1

가수 티파니(29·한국명 황미영)가 부친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티파니는 소속사 Transparent Artist를 통해 "어제 보도를 통해 과거 아버지로부터 상처를 입으신 분의 글을 접하게 됐다"며 "무겁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 심려 끼쳐드린 많은 대중분들께 제 입장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다. 데뷔 이후에도 제가 모르는 상황에서 일어난 여러 채무 관련 문제들로 아버지의 일에 관계된 분들의 협박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저도 아버지로부터 빚을 갚으라는 강압을 당하기도 했다. 이것 또한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 차례 제가 금전적 책임을 지기도 했다. 그렇기에 소중한 멤버들과 주변분들께 피해를 끼치게 될까봐 항상 두려웠다"라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와 관계된 분들의 협박은 반복이 됐다. 결국 제가 더이상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이라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 서로의 삶을 살기로 했다. 이후 연락이 두절된 지 7년 정도 됐다"라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이렇게 좋지 않은 소식으로 제 가정사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그런 아버지에게 오랜 시간 상처를 입으신 분과 또 저와 관련된 일로 상처 받았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다. 다시 한번 이번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밝혔다.

앞서 4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티파니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티파니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파니 입니다.

어제 보도를 통해 과거 아버지로부터 상처를 입으신 분의 글을 접하게 됐습니다. 무겁고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 심려 끼쳐드린 많은 대중분들께 제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아버지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데뷔 이후에도 제가 모르는 상황에서 일어난 여러 채무 관련 문제들로 아버지의 일에 관계된 분들의 협박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도 아버지로부터 빚을 갚으라는 강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것 또한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 차례 제가 금전적 책임을 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소중한 멤버들과 주변분들께 피해를 끼치게 될까봐 항상 두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와 관계된 분들의 협박은 반복이 됐습니다. 결국 제가 더이상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이라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 서로의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이후 연락이 두절된 지 7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지 않은 소식으로 제 가정사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그런 아버지에게 오랜 시간 상처를 입으신 분과 또 저와 관련된 일로 상처 받았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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