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문화재단이 5일 '2018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 열리는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주시 제공)2018.12.5/뉴스1© News1 |
경북 경주시 문화재단은 5일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 열리는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올해는 보내는 신라대종 타종과 함께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기 위한 것이다.경주 시민은 누구나 합창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선물과 경주예술의전당 공연 관람권을 준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2일까지 (재)경주문화재단이나 경주시청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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