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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민정, "4살 아들 21kg…안아주기 힘들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8-12-02 21:19 송고 | 2018-12-02 21:22 최종수정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News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News1
'미우새' 이민정이 아들이 무거워서 안아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육아에 힘든 점이 없는지 물었다. 이민정은 "힘든 건 많이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게 있다면 4살인데 큰 편이다"며 "21kg이 나가서 안아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서장훈이네요"며"애가 학교를 들어갔어야 하는데 집에 있어 엄마가 힘들어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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