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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손예진, 집 공개 "사부 호칭 어색해…선물 같은 하루 준비했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8-12-02 19:10 송고 | 2018-12-02 19:12 최종수정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News1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News1
'집사부일체' 손예진이 멤버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1주년 MT 기획자로 손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손예진의 집을 찾았다. 크고 작은 그림이 걸려 있는 집은 마치 작은 갤러리를 연상시켰다.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소품들이 집안 가득했다.

손예진은 "사부라는 말이 어색했다"며 "선물 같은 하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은 "우리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지만 손예진 씨에게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여러분과의 시간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해 멤버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가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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