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1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슈가, 제이홉. 2018.1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MMA)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7시 서울 고척돔에서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뷔는 "우리가 글로벌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웃은 뒤 "이 상을 받게 해준 아미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RM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귀여운 하트를 보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MA에는 방탄소년단, 마마무,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에이핑크, 블랙핑크, 아이콘, 이동욱, 이영자, 손태영, 이상윤, 최다니엘, 이상엽, 남지현, 이유비, 정소민, 박성광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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