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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 크리스마스 포토존 설치·운영

(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2018-11-30 13:39 송고
지난 11월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행사에서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지난 11월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행사에서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 및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시장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포토존은 내달 1일부터 1월31일까지 운영되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아치형 조형물, 포토월 등으로 구성된다.
또 썰매, 포토존 의자, 산타 주머니, 선물상자 등으로 꾸며지고 텔리스 트럼프병정, 시계 토끼 등의 소품도 활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 11월 중순 강원도가 실시한 공모에 참여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아울러 양구읍 중심가 일원에는 가로 2.5m, 세로 6.5m 크기의 군민 화합 희망트리가 설치돼 1000여개의 전구가 1달간 점등된다.
군 관계자는 “포토존에는 양구중앙시장을 대표하는 인기 상품들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돼 마케팅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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