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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오르막길 후진 '투싼', '모닝' 올라타 3명 부상(종합)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11-26 19:10 송고
26일 오후4시40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한 대형마트 2층 주차장 오르막길에서 투싼이 후진하다 뒤에서 대기하던 모닝 위를 올라탔다. 투싼 아래에 깔린 모닝 차체가 휴지조각처럼 찌그러져 있다.(최재원씨 제공)© News1
26일 오후4시40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한 대형마트 2층 주차장 오르막길에서 투싼이 후진하다 뒤에서 대기하던 모닝 위를 올라탔다. 투싼 아래에 깔린 모닝 차체가 휴지조각처럼 찌그러져 있다.(최재원씨 제공)© News1

26일 오후 4시40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한 대형마트 2층 주차장 오르막길에서 투싼이 뒤에서 대기하던 모닝을 덮쳤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68·여)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피해 모닝의 전면유리와 범퍼가 크게 부서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싼 운전자 B씨(50·여)가 마트 2층 주차장 오르막길에서 급회전 구간을 돌다가 걸려 후진기어를 넣고 가속페달을 밟았다가 뒤에서 대기중이던 모닝 위를 올라탄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후4시40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한 대형마트 2층 주차장 오르막길에서 투싼이 후진하다 뒤에서 대기하던 모닝 위를 올라탔다. 투싼 아래에 깔린 모닝 차체가 깔려있는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26일 오후4시40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한 대형마트 2층 주차장 오르막길에서 투싼이 후진하다 뒤에서 대기하던 모닝 위를 올라탔다. 투싼 아래에 깔린 모닝 차체가 깔려있는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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