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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우체국 김소올 주무관, 영어발표대회 '대상'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2018-11-26 13:38 송고
김제 우체국 김소올 주무관.(사진 가운데)2018.11.26/뉴스1© News1
김제 우체국 김소올 주무관.(사진 가운데)2018.11.26/뉴스1© News1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한 제11회 영어발표대회에서 김제우체국 김소올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지방우정청은 지난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어발표대회는 우정사업본부 전 직원이 참가해 국제분야 전문 글로벌 핵심인재 발굴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예선을 통과한 8명이 본선대회에서 경합을 벌였다.

김소올 주무관은 ‘Post office: Growing up with community’라는 제목으로 농어촌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국민 생활 지원에 대해 발표했다.
김 주무관은 대상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소올 주무관은 “앞으로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공부해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 구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칠 청장은 “대상 수상에 따라 국제회의 참가, 아태우정대학(APPC) 교육파견 등 기회를 잘 활용해 국제전문인력으로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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