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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플레이가 선보인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 ‘연남장’ 오픈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11-26 11:41 송고
© News1

‘연남방앗간’ ‘아는동네 매거진’을 통해 로컬 콘텐츠를 소개해온 도시 콘텐츠 전문 기업 어반플레이가 로컬 콘텐츠를 담은 문화공간 ‘연남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반플레이는 가치 중심의 소비,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 속에서 완성도 높은 지역 기반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아왔다.  

‘연남장’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선보이는 공간으로, 층별로 카페, 레스토랑, 코워킹 스페이스, 스튜디오, 편집숍 등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동네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했다. 

1층에는 어반플레이의 대표 식음료 브랜드인 카페 연남방앗간과 한남동의 유명 레스토랑 ‘윤세영식당’이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입점해 있다. 

연남방앗간의 연남장 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는 말차 커피’, ‘오시원차’, ‘섭지코지’ 등의 시그니처 음료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식자재를 활용하여 제조하고 있다.  

1층 중앙 라운지에서는 연남동, 연희동 지역 창작자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이 이뤄진다. 또한, 중앙 테이블 겸 무대를 활용한 로컬 관련 강연,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지하 공간은 1층과 연계하여 작가, 뮤지션, 디자이너,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누구나 쉽게 경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마켓, 전시 등 통해 동네와 소통할 수 있는 연결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2,3층은 로컬스티치가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입점해 코워킹, 코리빙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멤버십 기반 코워킹 스페이스인 2층은 60여 명의 창작자가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독립 오피스와 오픈 공간(고정석, 자유석)이 마련되어 있다. 

2인실부터 12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3층은 24시간 창작 작업 및 주거가 가능한 독립 스튜디오 공간이다. 총 12개 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 데스크, 서가, 매트리스, 세탁 설비, 샤워 부스 등을 갖추어 주거와 업무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연남장 총괄 투자 및 운영사인 어반플레이의 홍주석 대표는 “연남장은 옛날 유리 공장을 리모델링해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생산 및 쇼케이스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로컬의 개성이 담긴 상품이나 콘텐츠를 세련된 방식으로 소개하는 유일무이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어반플레이 역시도 로컬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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