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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정소민, 서인국 친동생 아니었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11-22 22:09 송고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News1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News1
서인국이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모두 알게 됐다.

22일 밤 방송된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최종화에서는 장세란(김지현 분) 을 살인 후 쫓기는 김무영(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무영은 유진국(박성웅 분)을 불러 만났다. 김무영은 "고맙다. 이 이야기 하려고 나왔다. 내동생 진강이 지켜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국은 "진강이가 왜 네 동생이냐. 아니야. 너는 동생 없어. 강순무한테 너 하나뿐이야. 대체 누가 그런"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무영은 장세란의 계략에 빠졌다는 걸 알고 괴로워했다.

김무영은 "그림 속 가족은 왜 있냐"고 물었다. 유진국은 "네가 진강이를 가족보다 더 아꼈고 사랑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진강이 이름은 한정민, 이름은 있었지만 네 살이 되도록 출생신고도 안 됐던 아이였다. 진강이 부모는 사이비 종교에 미쳐있었으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무영의 아버지가 유진강의 부모를 죽였다고 말했고 김무영은 "3일만 시간을 달라"고 말하며 유진국을 안은 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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